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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놀면서 운젠을 만끽하다
100년 전부터 외국인의 피서지로서 사랑 받았던 운젠
운젠 온천이 외국인 관광객에 피서지로 알려지게 된 것은 1889년 상하이에서 발행된 영자 신문 노스 차이나 딜리 뉴스에 운젠 온천의 소개 기사가 게재되면서 피서지로서, 여름을 보내는 외국인 가족이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운젠 온천은 외국에 피서지로 유명세가 퍼지게 되어 상하이에 주재하는 서양인 사이에서는 유명한 가고 싶은 휴양지로 되었습니다.
이후 상하이-나가사키 간 상하이 항로가 개설되면서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아지게 되는데 체류기간은 여름 기간 2주에서 약 1개월간이었습니다.
체재중에는 운젠 산들을 등산하거나 사교 댄스 등을 즐겼고, 밤에는 온천욕을 하며 보내고 또 1913년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등도 정비되어 운젠 온천을 만끽했습니다.
모델 코스를 통해 운젠을 만끽합시다.
친구들끼리 왁자지껄하게 즐긴다면 비장의 코스가 있습니다.
여주인 추천의 운젠 모델 코스를 소개합니다.
운젠 산 정보관
산 정보관에서는 운젠의 역사와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우선 여기서 운젠을 공부하고 시작!
운젠 지옥
피어오르는 증기와 바위의 ‘지옥’은 운젠 메인 포인트. 그리스도교 순교의 무대이기도 하며, ‘키미노 나마에와(일본의 옛영화 이름)’로 유명한 마치코 바위가 있습니다.
맨발의 교제도 좋을지도! 족욕 광장
발 담그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발의 피로는 물론, 어깨 결림 등의 피로도 풀어 주는 신기한 족욕 온천.
현지의 사람이나 다른 여행객과의 만남을 즐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